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두 개를 걸고 돌아온 탁구 국가대표 '삐약이' 신유빈이 빙그레 우유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빙그레는 경기 전 바나나 등의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신유빈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빈은 모델료 중 1억 원을 한국 초등학교 탁구연맹에 기부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