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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머니' 고소·고발, 서울청 금융수사대로 이관

2024.08.16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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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정산이 지연되며 불거진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 사건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수사하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해피머니 상품권 관련 고소·고발 50여 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티몬·위메프 사건과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60여 건을 수사하고 있었는데, 국가수사본부의 지침에 따라 이 가운데 해피머니 관련 사건을 금융범죄수사대로 이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자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저렴하게 상품권을 구매했지만,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지며 환불과 사용이 모두 불가해졌다며 업체 대표 류 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금융범죄수사대는 넘겨받은 사건을 검토하고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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