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주택 '담뱃불' 원인 추정 불...60대 병원 이송

오늘(18일) 낮 12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6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