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에 호우와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21일) 오후 1시 기준 주택 침수나 도로 구조물 탈락 등 비 피해 관련 소방 신고가 37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다면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배수를 지원하는 등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제공: 인천소방본부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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