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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MZ 분위기 '심각'...최근 탈북자들에 나타난 특이점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8.22 오후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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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에 따라 북한 주민의 정보 접근권 확대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민간의 정보 유입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첨단기술이 폐쇄사회에서의 정보 접근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북한인권 분야 민간단체의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보 접근 확대에 대한 민간단체의 관심을 포함하여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대북 정보유입 방안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2016∼2020년 입국한 탈북민의 80% 이상이 탈북 전 1년간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영상물을 본 경험이 있다는 통일부 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외부 정보에 대한 북한 주민의 욕구는 대단히 자발적인 것으로, 북한 주민의 이러한 자발적 열망을 충족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강원도 고성과 서해 교동도로 각각 귀순한 군인과 민간인이 모두 20대 남성이라며, 지난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196명 중 2030 세대가 과반이라고 전했습니다.


귀순에 최근 가동한 대북 확성기 방송이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선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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