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부근 갯바위에 20대 여성 A 씨가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119을왕리시민수상구조대는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9분 만에 구조를 완료했고,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갯바위에서 사진을 찍다가 밀물이 들어오며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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