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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여고생 딥페이크 피해 접수...경찰 수사

2024.08.27 오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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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여고생 1명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당 사건이 접수된 건 맞지만 아직 수사 초기 단계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 주의보를 발령하고 피해 발생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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