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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날씨 캔버스 8/27]

2024.08.27 오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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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푹푹 찌는 듯한 폭염이 드디어 한풀 꺾인 듯합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물론 아직도 무더운 날씨지만요.

올여름 더위가 워낙 심했다 보니까 숨통이 조금 트이는 기분이 들어요.

[캐스터]
맞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밤더위도 쉬어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캐스터]
다만 제주도에서는 '최장 열대야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려 44일 연속이죠?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서 전국에서 33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비 소식도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과 영남 그리고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오후에는 호남지역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게는 60~80mm가 되겠습니다.

[캐스터]
휴일까지 낮 더위는 식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33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당분간 동쪽과 남쪽, 해안과 해상에서는 풍랑과 강풍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요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잖아요.

[캐스터]
그렇죠.

환절기가 되면 저도 그렇지만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캐스터]
또 평소 식염수를 이용해서 코안을 세척해주는 개 좋고요.

먼지를 제거하고, 침구류를 세탁하는 등 실내 청소를 꼼꼼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캐스터]
증상이 너무 심해질 때는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텐데요.

다만 장시간 복용하면 비염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캐스터]
고은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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