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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사망사고 제조업↑ 건설업↓...업황 따라 차이

2024.08.29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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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제조업에서는 늘고, 건설업에서는 줄어드는 등 업황에 따른 차이를 보였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296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30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1년 전보다는 11.6% 줄었고, 제조업은 95명으로 17.3% 증가했습니다.


노동부는 50인 이상 제조업의 경기 회복에 따른 일부 업종 호황으로 작업이 늘면서 제조업 사고사망자가 늘어난 반면, 건설업은 경기 악화로 공사 현장이 줄면서 사고사망자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3명이 목숨을 잃은 아리셀 화재 참사가 2분기에 발생한 것도 제조업 사고사망자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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