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사로에 있던 레미콘 차량 미끄러져 3명 사상

2024.08.31 오전 01:11
AD
어제(30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봉천동 관악구청 앞 내리막길에 서 있던 레미콘 차량이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 운전자가 차량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고, 근처에 있던 여성 한 명이 쓰러진 가로등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다른 행인 1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가 차량을 점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운 상태였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6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7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