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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대상 '반값 택배 서비스' 다음 달부터 시행

2024.09.03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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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다음 달 하순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중 요금의 절반 가격에 택배 서비스를 합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택배 배송사로 한진과 브이투브이를 선정하고, 인천지하철 1·2호선 전체 57개 역 중 30개 역에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지하철역 집화센터에 화물을 맡기면 지하철과 전기화물차로 택배업체 집화장에 전달돼 최종 목적지로 배송됩니다.

택배 요금은 최소 규격 기준으로 당일 배송 2천500원, 일반배송 천500원으로, 각각 시중 평균 요금의 57%와 43% 수준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3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20만 건의 반값 택배 배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어, 내년 7월부터는 택배 집화센터를 인천 1·2호선 전체 57개 역으로 늘리고 연간 80만 건의 택배 배송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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