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아파트 앞에서 통근 버스가 멈춰있던 승용차 등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은 아니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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