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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분의 1' 희귀 오렌지 랍스터 식당에서 구조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09.04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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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빛을 띠는 이런 랍스터, 보신 적 있나요?


바닷가재가 오렌지 색일 확률은 3천만 분의 1이라고 하는데요.


'3천만 분의 1' 희귀 오렌지 랍스터 식당에서 구조 이렇게 희귀 품종인 오렌지 랍스터가 식재료가 될 뻔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롱아일랜드'는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한 슈퍼마켓에 오렌지 랍스터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이를 구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가재의 이름은 '클레멘타인'으로 바닷물에 서서히 적응시키는 과정을 거쳐 야생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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