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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나들이로 교통량↑....서울 방향 오후 4시~5시 최대

2024.09.08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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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추석 전 벌초와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 서울 방향에서 정체가 집중될 거라고 예보했습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가장 혼잡했다가, 밤 10시부터 11시 사이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9만대로 예상되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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