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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문자 사기' 우려..."수상한 인터넷 주소는 삭제해야"

2024.09.08 오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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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공기관이나 명절선물 발송처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 사기가 급증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부처 합동으로 명절 문자 사기피해 예방책을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문자 사기 현황을 보면 공공기관을 사칭한 경우가 116만 건으로 71%를 차지했고 청첩장 등 지인을 사칭한 경우가 16.8%, 투자 권유 등이 1.3%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유포된 미끼 문자로 원격조종이 가능한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거액이 인출되는 등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악성 앱 설치 유도에 응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 주소나 전화번호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하라고 안내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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