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화재로 손상' 노트르담 대성당 종 수리 완료

2024.09.12 오후 08:38
AD
지난 2019년 화재로 손상됐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 8개의 수리가 끝났습니다.


이 종들은 노르망디에서 복원 작업을 거친 뒤 트럭에 실려 현지 시각 12일 파리로 돌아왔습니다.

종에는 각각 대성당 역사상 중요한 인물의 이름이 붙어있는데, 가장 무거운 종 가브리엘은 무게가 4.1톤에 이릅니다.

이 종들은 축성을 받은 뒤 종탑에 설치돼 오는 12월 8일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방 행사 때 울릴 예정입니다.


이 종들은 12세기 성당 건립 당시 만들어진 건 아니고, 손상된 옛 종을 대체하기 위해 10여 년 전에 고증을 거쳐 제작된 것들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는 크고 작은 종이 모두 20개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