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북한 최선희, 러시아 외무장관과 짧게 회동할 것"

2024.09.17 오후 11:10
AD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지 않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간단히 회동할 예정입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17일 브리핑에서 이번 주 푸틴 대통령이 최선희 외무상과 접촉하는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다만,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스푸트니크 통신에 "17일 최 외무상과 라브로프 장관의 간단한 회의가 예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18일부터 20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4회 유라시아 여성포럼 및 제1회 브릭스 여성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평양에서 출발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영방송은 푸틴 대통령이 유라시아 여성포럼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이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