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내일(19일) 본회의에서 쟁점법안 처리를 예고한 것을 두고, 특검과 계엄, 탄핵의 무한 반복은 민심과 반대로 내달리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이미 합의된 본회의 일정을 무시하고 연휴가 끝나자마자 정쟁적 특검법안들을 앞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최고위원은 간담회를 열어 또다시 심리적 정권교체와 계엄을 운운하며 자극적 발언만 쏟아냈다며 국민은 끝없는 정쟁과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에 매진하라는 명령이 추석 민심이라며 당정이 더욱 단합해 반드시 민생 협치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