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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 아파트값 1.27% 상승...5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

2024.09.19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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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한 달 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1.27% 올라 지난 2018년 9월 이후 5년 11개월 만에 월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서울의 아파트값은 8월 한 달 동안 1.27% 올랐고, 수도권이 0.75%, 전국의 아파트값도 0.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4월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뒤 매월 상승 폭이 커지고 있는데, 전달인 7월보다 0.08%p, 지난해 8월보다는 0.79%p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값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3.05%를 기록했습니다.


연립주택이나 단독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체 집값도 8월 한 달 동안 서울이 0.83%, 수도권이 0.53%, 전국이 0.24%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8월 전체 주택 전셋값은 서울이 0.52%, 수도권 0.46%, 전국이 0.2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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