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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탐지에 91억"...경찰, 내년 예산안 13.5조

2024.09.19 오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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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내년부터 3년 동안 91억 원을 투입해 딥페이크 등 허위조작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올해보다 4.2% 늘어난 13조 5,364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딥페이크 같은 허위 콘텐츠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딥러닝 기술 개발을 위해 내년 27억 원을 시작으로 3년 동안 91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딥페이크 방식의 허위영상물뿐 아니라 AI 기법을 활용한 허위영상물까지 탐지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는 데 올해보다 2억 많은 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투자리딩방과 보이스피싱 등 악성사기와 도박 관련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억 원 규모의 '조직범죄 특별신고보상금'을 신설하고, 건당 지급액을 최대 1억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마약 등 매매대금을 세탁해 숨기는 범죄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가상자산 전문가 분석기술 지원에도 9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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