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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재고용 기업 증가...10년 사이 26%→36%

2024.09.22 오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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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한 근로자들을 재고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23년 사업체노동력조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종사자가 1인 이상이고 정년제를 운영하는 표본사업체 가운데 재고용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3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의 25.7%와 비교해 10년 사이 10%p 이상 높아진 수치입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10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에는 35.4%가 재고용 제도를 운영해, 100인 이상 사업장의 54.2%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채용난이 심각한 소기업의 경우 정년을 아예 두지 않는 방법 등으로 인력 관리를 하고 있어 재고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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