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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혈압 변동성 관리, 치매 예방에 도움"

2024.09.22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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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과 혈압이 심하게 변하지 않도록 관리하면 인지 기능 저하를 막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서상원 삼성서울병원 교수에게 의뢰해 연구한 결과를 보면 혈당의 변동성이 증가할수록 뇌의 손상을 나타내는 백질변성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치매 유발 물질로 알려져 있는 베타 아밀로이드 역시 더 많이 축적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혈압 역시 크게 변할수록, 신경세포 사멸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타우의 축적이 증가했고, 뇌 해마 위축도 심해졌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 연구가 효과적인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혈당과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며 수치뿐만 아니라 혈당과 혈압의 변화가 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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