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00여 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서울 종로 송현동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정원형 공원'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이달 송현 문화공원과 주차장 설계 발주를 시작으로 공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송현동 부지의 서쪽에는 문화공원과 함께 차량 4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고, 동쪽에는 문체부 주관으로 공모가 진행되고 있는 이건희 기증관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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