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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에도 경고..."우리 때리면 누구라도 칠 것"

2024.09.29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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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을 향해서도 경고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CNN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8일 이스라엘군(IDF) 본부를 방문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향해 말한다며 "누구든 우리를 때리면, 우리도 그들을 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동에서 이스라엘의 긴 팔이 닿지 않는 곳은 없으며 여러분은 이것이 얼마나 진실인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우리는 적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인질들을 되찾기로 결정했다"며 그들을 잠시라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날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군 수뇌부 회의를 열어 북부전선 공세 확대와 관련한 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 사망이 확인된 이후에도 레바논의 잔존 헤즈볼라 세력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날인 27일 이스라엘군은 F-15I 전투기 편대를 띄워 헤즈볼라 지휘부 회의가 열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남부 외곽 다히예를 공습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나스랄라가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헤즈볼라도 이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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