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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젤렌스키 '북한은 러 공범' 주장에 "어불성설" 반발

2024.09.29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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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최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무기 거래로 북한과 이란을 전쟁범죄 공범으로 만들었다고 말한 것을 놓고, 엄중히 경고하고자 한다며 어불성설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유엔 안보리 고위급 회의 발언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무모한 정치적 도발이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젤렌스키의 논리대로라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이야말로 공범이라며 미국이 지난 26일 우크라이나에 79억 달러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을 하기로 결정한 건 엄청난 실수이자 어리석은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서방이 핵 초대국인 러시아를 앞에 두고 지금처럼 겁 없이 불장난을 하면, 후과를 과연 감당할 수 있느냐며 노골적으로 러시아 편을 들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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