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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텔레그램과 첫 대면회의...무관용 원칙 약속

2024.09.30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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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측과 첫 대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등 불법 정보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약속받았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오늘(30일) 브리핑을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텔레그램 측과의 대면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텔레그램 측은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열린 대면 회의에서 디지털 성범죄뿐 아니라 마약과 도박 등 불법 정보에 대해서도 다각적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성 판단 등 내용심의에 전속적 권한을 가진 방심위 요청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한국 경찰청과 방송통신위원회와도 전향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텔레그램과의 기존 핫라인 외에 전담직원과 상시 연락이 가능한 별도의 추가 핫라인을 개설하고 실무자 협의도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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