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공지능과 장소 정보 3차원으로 검색 서비스 제공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장소 정보를 합한 공공정보 검색서비스를 오는 11월부터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3차원으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관광과 일자리 정보, 재난대피소 등을 울산시와 5곳 구·군 홈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디지털 복제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고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에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보다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3차원 공간정보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