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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리딩방 사기' 일당 8명, 태국서 강제 송환

2024.09.30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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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사무실을 차리고 한국인들을 상대로 투자 리딩방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거돼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30일) 사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 등 8명을 지난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태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태국 방콕에 사무실을 차리고 가짜 증권거래사이트를 개설한 뒤, 한국인 10명에게 공모주 등에 투자하면 수익을 내줄 것처럼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2천만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7월 첩보를 입수한 우리 경찰이 태국 경찰청 이민국과 공조해 지난달 21일 현장에서 이들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금액을 대부분 환수하고,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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