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희생과 헌신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분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예우를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병역 의무가 아니더라도 군 관련 이슈는 내 아이, 내 가족, 내 친구, 내 이웃의 일이기 때문에 군 처우 개선과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 장병과 국가 유공자에 대한 보훈을 목숨처럼 여기는 정치를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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