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 세대를 위하는 필수 의료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서 개혁은 멈추면 후퇴한다는 역사의 뼈아픈 교훈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의료 개혁 외에도 미래 국가 경쟁력의 관건이 되는 연금과 교육, 노동, 저출생 등 5대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근 쓰레기 풍선 부양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선 굳건한 동맹에 기초한 압도적인 대북 억지력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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