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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개천절에도 공방..."정쟁 대신 대화" "민생 챙겨야"

2024.10.03 오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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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개천절을 맞아, 홍익인간의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상대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개천절 논평에서 국정에 무한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생법안 처리와 연금·노동·교육개혁과 의정갈등을 비롯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논의해야 할 시간이라며, 민주당도 정쟁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민생을 회복하는 데 힘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국민은 경제위기에 신음하는데 정부는 대통령 부인을 지키는 데만 정신이 팔려 국민의 삶은 나 몰라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우리 민족의 5천 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 정권에 부여된 5년의 역사적 소임이 무엇인지, 홍익인간의 정신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진지하게 성찰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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