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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외래어·신조어·축약어 범람...소통 장애 염려"

2024.10.09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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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글날인 오늘 우리말에 대한 무관심과 외국어, 외래어의 남용, 신조어와 축약어의 범람 등이 올바른 소통의 장애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지금도 우리의 말과 글에 대한 도전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외국어 새말 대체어 사업과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한국어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최근에는 우리의 영화, 드라마, 음악이 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으며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급속하게 늘었다며, 더 많은 세계인이 우리 말과 글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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