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이 평화와 번영, 상생을 위한 미래 동반자로서 새로운 35년을 함께 일궈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라오스의 '비엔티안 타임즈'에 기고한 글에서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후 35년간 구축해 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지금 국제정세를 복합 위기가 교차하는 중대한 변곡점으로 평가하며, 이런 도전에 맞서 최적의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 아세안은 평화·번영·상생을 위한 미래 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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