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폭염과 병해로 카카오 작황 부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카카오 조달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롯데는 지난 8일 신동빈 회장이 한·일 식품군 대표들과 가나의 카카오 농장을 점검하고 카카오 묘목 13만 그루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세계 2위 생산국인 가나의 카카오 작황 부진이 단시간에 개선되기 어렵다고 보고 현지 농장과 계약을 맺고 카카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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