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5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에 있는 중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실외기 등이 타면서 1,5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조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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