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6시 40분쯤 서울 문래동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산모와 신생아 등 21명이 급히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남자 화장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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