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청년 고용 증진에 노력한 태광후지킨과 조광요턴, 바이넥스 등 지역 기업 세 곳을 '2024년 청년 고용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8월 31개 후보 기업 공모에 이어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면접 등을 거쳐 선정된 이들 기업에는 지원금 4천만 원과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고용 우수 기업 인증제로 기업 자긍심 고취와 고용시장 활성화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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