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 등 야당 단독으로 국감 증인 채택

2024.10.16 오전 11:47
background
AD
오늘(1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친오빠, 명태균 씨 등이 포함된 국정감사 일반증인·참고인 명단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증인·참고인은 민주당 의원들이 신청한 33명인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일방적 의사진행에 반발하며 의결 전 회의장에서 퇴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1일에 열리는 대통령실 국정감사 증인에 김 여사를 신청한 이유로 '대통령실 총선 공천 개입, 명품가방 수수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등 관련'이라고 적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신청한 증인·참고인 35명은 의결된 명단에서 빠졌는데요,

이 명단엔 민주당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은 고성과 설전이 오갔습니다.

30분 정도 정회했지만 끝에 협상은 불발 됐고, 민주당 등 야당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증인 명단 의결을 강행했습니다.

운영위 전체회의,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YTN 이형근 (yihan305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6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