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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조숙증' 어린이 10년 사이 2.6배↑

2024.10.19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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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성징이 일찍 나타나는 질환인 성 조숙증을 겪은 아이들이 최근 10년 사이 2.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성 조숙증 환자는 지난 2014년 9만6천7백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25만 천5백여 명으로 160% 급증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이미 19만 4천여 명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성 조숙증의 원인으로는 서구화한 식습관과 소아비만, 환경호르몬 등이 꼽히며 지난해 여아가 80.7%를 차지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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