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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와르 표적 사살에 결정적 역할"...美가 보낸 '하늘의 암살자'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10.21 오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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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발발한 직후부터 이스라엘의 인질 구출과 하마스 지도부 추적을 지원해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의 특수부대원과 정보요원들이 '융합센터'라는 협력체를 통해 이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직후, 미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 병력 수십 명이 이스라엘로 파견되어 인질 구출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들이 정보 지원을 맡아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인질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미국의 정보는 하마스 지도부 추적에도 기여했으며, 특히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위치 파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신와르와 하마스 지도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협력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 MQ-9 리퍼 무인 공격기가 인질들의 위치를 추적하고, 생명 징후를 모니터링하며, 이스라엘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군은 미국의 정보 지원을 통해 가자지구 남부에서 신와르를 사살할 수 있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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