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3억 가까이 안 내기도"...양육비 안 주고 버틴 149명 결국

2024.10.21 오후 01:20
이미지 확대 보기
"3억 가까이 안 내기도"...양육비 안 주고 버틴 149명 결국
ⓒ연합뉴스
AD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149명이 출국금지·운전면허 저지·명단공개 등 제제 대상자로 결정됐다.


오늘(21일) 여성가족부는 제38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제재 유형별로는 출국금지 115건, 운전면허 정지 58건, 명단공개 4건이다.

이 가운데 최다 양육비 채무액은 2억 7,400만 원에 달했다. 평균 양육비 채무액은 약 5,800만 원이다.

제재가 시행된 2021년 7월 이후 제재 대상에 오른 사람은 2021년 27명, 2022년 359명, 2023년 639명, 2024년 1∼10월 789명 등 총 1,814명이다.


이 기간 이들을 대상으로 내린 제재 유형은 명단공개 93명, 출국금지 요청 1,030명, 운전면허 정지요청 691명이다.

제39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는 올해 12월 개최된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54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3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