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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 점주들에 현금결제 강요"

2024.10.21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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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스 가맹본부들이 가맹점에 사실상 현금결제를 강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프랜차이스 업체 대부분 점주에 카드 결제를 허용하지 않거나 점주가 지정된 장소에 가서 카드로 결제하도록 하고 있어 대금을 사실상 현금으로만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결제 방식과 관련해 법 위반이 있는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위반이 있으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국 국민의 힘 의원이 공정위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제과제빵, 치킨, 커피, 화장품 등 주요 4개 업종의 39개 가맹본부 가운데 현금과 카드 모두 납품대금 결제가 가능한 브랜드는 33%인 13개에 그쳤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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