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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정치적 해결 힘써야"

2024.10.21 오후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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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중국은 "각 당사자가 정세 완화를 추동하고 정치적 해결에 힘쓰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릴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파병 문제를 논의하느냐는 질문엔 구체적인 회담 내용에 대해 제공할 정보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현재 한반도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엔 당사국들이 한반도 문제의 근원을 직시하고 국면 완화와 대화를 통한 평화·안정 추동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특수부대 1,500여 명을 러시아 해군 수송함에 태워 블라디보스토크로 파병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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