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동훈 "야당, 여야의정 협의체 폄하 분위기...유불리 따지지 말아야"

2024.10.23 오전 11:56
AD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일부 의료단체에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 의사를 밝힌 걸 두고, 민주당을 향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해결의 물꼬를 트는 데 집중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확대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이 여야의정 협의체에 그동안 얘기한 입장과 달리 그 정도로는 안 된다는 식의 폄하하려는 분위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겨울이 다가오고 있고, 이 문제가 국민의 건강이라는 절대적 가치와 관련된 것인 만큼 공과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며, 조속한 출범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 문제는 민주당이 국정감사 이후 결정한다고 언급했는데, 민주당 심기 경호를 위해 대한민국 증시와 천4백만 투자자들이 고통받아야겠느냐며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치고 나갈 민생 과제가 많은 데다, 미국 대선이 임박하고 북한이 전쟁에 나서는 등 급변하는 정세에 대응하려면 정부·여당의 무게 중심이 잡혀 있어야 한다며 변화와 쇄신을 결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58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4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