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고가차도 철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오늘(25일) 밤 11시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간 철거 작업이 진행돼 공사 기간 주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경인로와 영등포로, 버드나루로 등을 지나는 차량은 국회대로나 여의대방로, 노량진로 등 주변 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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