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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코스피 시총 비중 격차 13년 만에 최저

2024.10.27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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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희비가 엇갈리면서 두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 격차가 13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좁혀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 시총은 333조7천1백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총의 15.85%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의 시총은 146조3천2백80억 원으로 코스피 비중은 6.95%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의 코스피 시총 비중 차이는 8.90%p로 2011년 7월 18일 8.84%p 이후 13년 3개월 만에 가장 작았습니다.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 5세대 제품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기 위한 품질 테스트 승인 지연과 3분기 실적 충격으로 주가 약세가 지속된 반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대한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을 완료했고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도 187조3천8백20억 원으로 2019년 1월 8일 이후 5년 9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좁혀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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