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기습 폭우' 대비해 하수도 정비...전국 16곳 신규 선정

2024.10.29 오후 12:00
AD
올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 지역에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와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일원 등 16곳이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해당 지역들이 집중호우 시 하수가 범람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오는 2032년까지 8천3백억 원을 투입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예산은 지자체와 함께 부담하는데 기초지자체에는 국비 60%를, 광역지자체에는 3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94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해 하수도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된 55곳에서는 침수 피해 재발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