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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당 한기호 '김병주 아프간 파병' 주장은 가짜뉴스...사과해야"

2024.11.04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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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자신이 군인 시절 아프가니스탄에 다녀왔다고 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의 발언은 명백한 거짓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동의 없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꼼수 파병하려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인 한 의원은 김 최고위원이 본인도 소령 때 아프가니스탄, 중령 때 이라크에 다녀왔으면서 지금은 '국회 동의 없는 파병은 위헌'이라고 주장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자신은 군 복무 시절이나 평생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를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가짜뉴스 유포를 즉시 중단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한 의원이 선을 심하게 넘는다며, 오늘(4일)까지 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당 법률위원장들이 경찰에 고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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