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초등학생에게 흡연을 강권한 혐의를 받는 유도 도장 사범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과 지난 3일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도장 건물 옥상 등에서 12살 원생 B 군에게 자신이 피우던 담배를 피워보라며 강권한 혐의를 받습니다.
B 군의 어머니가 일기장에서 피해 사실을 확인해 어제(4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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