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3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에 있는 한방병원에서 불이 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재빨리 대피하면서 환자 등 53명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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